불교에서 만유의 실체라고 보는 참마음, 일심(一心). 일심은 우주만법의 수용처로, 크다거나 작다고 할 성질의 것이 아니며, 빠르다거나 늦다고 할 성질의 것도 아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동적(動的)인 것이라거나 정적(靜的)인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수량으로 하나라거나 많다고 할 성질의 것도 아니다. 그것을 무엇이라고 정확하게 정의할 수는 없지만, 그냥 마음이라는 단어로써 표현되어 있다. 달마의 안심법문, 동산법문, 북종선, 혜능선사의 법문과 경전 등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한마음과 선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