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모든 조형물에는 해탈과 교화의 의미가 간직되어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전통문화의 유적지나 불교의 신앙처로 사찰을 찾으면서 그 곳에 깃든 의미와 정신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대분분이다. 이 프로그램은 부처님을 향한 종교적 염원과 옛사람들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창조된 사찰의 일주문에서 법당에 이르기까지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찰조형물, 법구, 장식문양 등에 숨겨진 의미를 밝힘으로써 사찰장식 그 빛나는 상징의 세계를 불자들에게 열어주는 동시에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