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에서 한국불교를 알리는데 매진해온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스님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BTN불교TV 초청으로 무상사에서 <심우도>를 주제로 특별법회를 열었습니다.
13일 오후 2시, 무상사 1층 법당은 독일에서 잠시 귀국한 현각스님의 법문을 들으려는 불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법회에 앞서 BTN불교TV 회장 성우스님은 오랜만에 불교TV 무상사를 찾은 현각스님을 직접 소개하였습니다. 현각스님은 특유의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불자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현각스님은 법문을 통해 “본성을 찾아가는 이야기인 심우도를 통해 우리의 본래 마음자리가 어딘지 알 수 있다”며 “항상 지금을 집중해서 살아가야 한다.”고 설했습니다. 또한 불교의 불이사상을 강조하며 세상의 모든 것은 기본적으로 둘이 아닌 하나의 실체이다. 세상은 양분되어 있는 그림자 세상이나 본질적으로 그것은 둘이 아니다. 라고 설했습니다.
스님은 법문 중간 독일 뮌헨에서의 수행기와 유럽불교의 현황에 대해서도 소개했으며, 법회 후에는 2층 법당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불자들의 궁금증에 명쾌한 해답을 내렸습니다.
현각스님은 현재 독일에 불이선원을 열고 한국불교의 유럽 지역 포교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13일-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현각스님의 특별 법회는 오는 20일(토) 14:30분 [동안거결제특집] 현각스님 초청특별법문(심우도 1부-법문)과 15:40분 [동안거 결제특집] 현각스님 초청특별법문(심우도 2부-질의와 응답)으로 방송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