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사에서 Rock 음악이 울려 퍼진다?
낙산사에서 열린 공개방송 풍경
조용하고 경건해야 할 것 같은 산사에서 락 공연을 한다?
좀처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 조합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한 여름 열기 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달궈진 산사에서의 콘서트의 현장. 지금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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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가수의 목청을 더욱 드높입니다. 가수의 신명난 노래에 시간이 갈수록 관객의 호응도 절정을 향해갑니다.
한 여름 산사를 배경으로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이곳은 강원도 양양 낙산사.
낙산사에서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BTN 불교TV주최, 낙산사 주관으로 BTN불교TV에서 방영중인 <소찬휘의 라이브콘서트 풍경>의 공개방송이 진행됐습니다.
여름 휴가기간 동해를 찾은 피서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낙산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그간 산사에서 진행된 정형화된 음악회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찬휘의 라이브콘서트 풍경>의 류건욱 담당PD는 불교하면 너무 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 같아 젊은 사람들도 즐기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불교일 수 있다는 것을 젊은 불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었고, 신선한 경내에서 이런 락 음악을 하는 친구들이 어울리는냐에 대한 것은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형태의 포교이던지 젊은 불자들이 절을 찾게 해주는 것이 포교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이번 공개방송에 대한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특집 공개방송은 그간 실력파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여 왔던 소찬휘의 라이브 콘서트 풍경이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관객과 직접 호흡하고 노래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 포교현장 이었습니다.
5일간 재즈. 락앤롤. 락 등 다섯가지 주제로 매일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 이번 공개방송은 5천 여명의 관객이 다녀갈 정도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동해를 배경으로 펼쳐진 한 여름 산사 콘서트에 신이 난 건 관객뿐 만이 아닙니다.
사찰이라는 생소한 장소에서 노래한 가수들 또한 색다른 무대와 관객들의 예상치 못한 호응에 한껏 고조된 분위기입니다.
출연자로 참여한 락그룹 와이낫의 메인보컬 주몽은 이런 큰 경내에서 공연하는 것이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8월 9일(월) 부터 매주 월요일 5주 동안 불교TV를 통해 방영되는 특집공개방송<소찬휘의 라이브 콘서트 풍경>은 불교가 가진 정형화된 이미지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식의 음악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젊은 불자라는 수혈이 불가피한 불교. 이번 불교TV의 특집 공개방송은 불교포교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또 하나의 포교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방송시간 : 8월 9일(월)부터 5주간 / 월요일 21:50
(방송시간은 방송국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편성표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