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리처드 기어 사진전 ‘순례의 길’ 홍보차 방한
- 오는 6월 20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
- 전시 참여와 한국문화탐방 일정... 경주 불국사에서 템플 투어를 진행
세계적인 영화배우 리처드기어(1949~)가 오는 6월 20일 방한합니다.
세계적인 영화배우 리처드기어가 오는 6월 20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자신의 사진전 <순례의 길>의 전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국내를 방문합니다.
리처드 기어의 사진전 <순례의 길>은 리처드 기어의 자선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전시로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24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V-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으로 BTN불교TV가 주관합니다. <순례의 길> 전시에는 리처드기어가 티베트와 인도의 잔스카르를 여행하면서 찍은 64점의 사진작품 ‘순례의 길’과 그의 국제 자선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는 당대 최고의 사진작가 애니 레이보비츠, 제리 율스만 등 24명이 티베트 하우스(뉴욕)에 기증한 사진 컬렉션 ‘티베트 포트폴리오’가 전시됩니다.
리처드 기어의 사진은 티베트 지역과 티베트 망명인 거주지 등을 여행하며 촬영된 것으로 그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되 애정 어린 시선을 잃지 않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순례자의 여행길과 같이 담담하고 조용한 어조로 히말라야 지역의 풍경과 티베트인들의 순수한 영혼을 모습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처드 기어가 주체가 되어 유수한 작가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 ‘티베트 포트폴리오’는 판매되는 작품 전액이 비영리 기구에 기부되어 자선사업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순례의 길>은 이미 전 세계 11개국 20여 개의 도시에서 성공적인 순회전을 마친바 있습니다.
리처드 기어는 오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21일 오전에는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하고 22일에는 국내 언론들과 기자회견을 통해 사진전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23일에는 한국문화탐방의 일환으로 경주 불국사에서 템플 투어를 가질 예정입니다.
BTN불교TV는 이번 방한을 통해 많은 분들이 <순례의 길> 사진전을 관람하여 그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리처드 기어는 <사관과 신사>(1982), <귀여운 여인>(1990), <시카고>(2002)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한 헐리우드 최고의 영화배우이자 사회 운동가, 동시에 독실한 불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전쟁과 자연재해의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인권침해 및 HIV/AIDS 퇴치에 앞장 서 왔으며, 티베트인들의 인권 보호와 문화적 복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20대에 독서를 통해 불교를 접한 후 독실한 불제자가 된 그는 티베트 하우스 미국(Tibet house US)의 공동 창립자이자 회장으로 티베트 국제 활동기구(ICT)에 동참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달라이 라마의 5번의 미국 방문을 공동 후원했고 지난 2000년에는 김대중 전대통령에게 달라이라마의 방한을 허용해 달라는 서한을 보내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1991년에는 세계 전역에서 티베트의 문화 보존과 티베트인들의 공공보건, 재난 구조에 헌신하는 소규모 기부단체 ‘기어재단’을 창립하여 소수인종의 인권운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BTN불교TV는 지난 2007년 미국 뉴욕에서 리처드 기어와 하버드 스님으로 유명한 현각스님의 대담을 주선한 적이 있습니다. 이 대담은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방영 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BTN은 추후에도 TV, 뉴스사이트(www.btnnews.tv)를 통해 리처드 기억 방한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리처드 기어의 방한과 그의 사진전 <순례의 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