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이라마 일본 천도재, 특별법회 동행 취재
BTN불교TV 특별 취재팀은 지난 28일 일본 도쿄 고교쿠지(護國寺)에서 봉행된 달라이라마 지진해일 희생자 천도재와 29일 열린 특별법회를 동행 취재하였습니다.
조동종 등 일본 각 종단 대표들과 신도 등 사부대중 2천 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달라이라마는 티베트 전통의식으로 지진해일 희생자 영가들을 위로하는 반야심경과 입보리행론, 보현행원품 등을 독송했습니다. 또한 BTN을 비롯한 현지 내•외신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현 티베트 정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달라이라마는 급변하는 티베트의 정세와 관련해 희망과 긍정을 잃지 않았습니다. 남들은 망명정부라고 하지만 이제 티베트는 완전한 민주주의를 이뤘고 그만큼 자신은 자연인으로 돌아가 법문하고 수행하는 출가자로 더 행복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TN은 국내 언론 중 유일하게 달라이라마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에서 달라이라마는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한국인들을 위해 봉축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했습니다. 달라이라마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국이나 중국, 또 나라에 상관없이 모든 불자들이 좀 더 현대적 사고와 현대적 방식으로 변화 할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달라이라마의 일본 대지진 희생자 천도법회와 BTN 단독 인터뷰는 특별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오는 10일 부처님오신날에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방송시간은 추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