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 대다수가 월요병을 앓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느지막이 일어나,
휴식을 취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편안함에 길든 겁니다.
하지만 화요일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일상생활로 돌아옵니다.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직장인들은 최선을 다해 업무에 몰입합니다.
월요일을 보내면서 느슨해졌던 마음에
긴장과 활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달리 말하자면 우리 몸이
환경에 쉽게 적응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은
계속해서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성실한 자세, 열정적인 생활태도가
몸에 배었으니까요.
감사하는 법을 아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좀처럼 세상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꼭꼭 감춰져 있는 기쁨을 발견해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안일한 사람은 끝없이 무기력해집니다.
옛 어른들 말씀에 잠은 잘 수록 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게으름이 습관이 되어 점점 더 무기력해지는 것이니
어찌 꿈을 이룰 수 있단 말입니까.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일, 한 달 뒤, 일 년 뒤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요일을 떠나
무조건 활기찬 하루를 보내기 바랍니다.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놀 때는
확실히 노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이니까요.
- 월명스님의 희망레터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