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문호 괴테가 말하길
“노동은 세 개의 큰 악인 지루함,
부도덕함 그리고 가난을 제거해준다”고 했습니다.
일하는 사람만이 유익한 하루를 보내고,
도덕적으로 살아갈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 풍요롭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해야 합니다.
씨 뿌린 사람만이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꿈을 이루는 과정도 다르지 않습니다.
넘어지고 쓰러질지라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니까요.
그 일이 반드시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땀 흘려 일한다면 누구나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근로자의 날을 지정하여
노고를 위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근로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다수의 근로자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도 직원을 동반자라 생각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 끝에서 노사(勞使)가 진정한 화합을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노사화합이란
힘을 가진 기업이 직원을 위해 희생할 때 가능해집니다.
근로자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타협이 아니니까요.
세계 경제가 요동친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근로자가 있어
회사도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땀 흘림은 언제나 값진 일입니다.
노동자 스스로 자신의 삶에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 월명스님의 희망레터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