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데 방해가
되는 것들이 무엇일까요?
칼럼리스트인 사오유에는
이를 가리켜 ‘생각의 함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17가지의 생각을 경계하면
위험을 방어해 보다 행복해진다는 겁니다.
이는 ‘무조건 잘 될 것이란 환상,
비관주의, 자아도취, 경솔함, 의심, 폐쇄적인 태도,
극단적인 생각, 근시안적 사고, 탐욕, 맹종,
고집, 지키지 못할 약속, 경박함, 요행심,
완벽주의, 목표상실, 고독감’입니다.
문득 궁금증이 생깁니다.
긍정적인 것과 무조건 잘 잘될 것이란
환상은 어떻게 다를까요?
자존감과 자아도취의 차이점은 또 무엇일까요.
긍정은 부정적인 상황을 고려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위험 요소를 줄여나가는 겁니다.
허나 무조건적인 환상은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된다고 믿는 착각입니다.
위험 요소를 줄여나가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을 개선하려는 노력조차 없으니,
경계해야할 함정인 겁니다.
즉, 비관주의의 반대인 낙관주의와
무조건 된다는 환상 사이의 간극을
정확히 이해하고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아도취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오만과 독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니까요.
따라서 자아도취와 자존감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본질적으로 정반대의 뜻입니다.
탐욕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탐욕에 눈이 머는 순간
인간이 아닌 금수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금수가 어찌 꿈을 이루겠습니까.
바람을 이루었다고 하여
그 삶이 어찌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요행심도 버려야 합니다.
고된 삶에 지치면
자신도 모르게 요행심이 생깁니다.
허나 땀 흘리지 않고 얻는 것은
자신의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요행심이 커지만
물질의 노예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폐쇄적인 태도로 살아간다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
도움을 주는 사람을 떠나,
외로운 인생을 살게 될 테니
결과적으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없는 거죠.
맹종은 반드시 경계해야 합니다.
돈과 권력에 취해 윤리 의식이 없는 사람에게
복종하기 시작한다면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사오유에의 주장을 빌려
꿈을 이루는 데 경계해야할 함정들을 소개했습니다.
- 월명스님의 희망레터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