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퓰리처상을 받은 언론인
토머스 프리드먼의 말로 편지를 시작하겠습니다.
무엇을 계획하든 머리의 소리를 듣지 마라.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마음은 최고의 경력 상담가다.
자신이 정말로 사랑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직 정확히 모른다면 계속 탐험하라.
일단 그것을 찾으면
설령 자동화 기기가 등장하더라도
아웃소싱이 밀고 들어와도
결코 무너지지 않을 무언가가 생긴다.
즉, 당신이 방사선 전문의든 엔지니어든 교사든
당신은 결코
남이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
머리의 소리, 마음의 소리는 무엇일까요?
머리의 소리란 세상이 정해놓은 잣대입니다.
남부럽지 않은 직업을 갖고 싶다는 열망,
그 열망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머리의 소리를 듣는 겁니다.
반대로 마음의 소리란
본인이 원하는 것을 따르는 겁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이 아니더라도
그 일을 해서 행복해진다면, 마음의 소리를 들은 것이지요.
얼핏 보면 전자가 훨씬 성공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삶의 만족도가 높은 사람은 후자입니다.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능률도 오릅니다.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겁니다.
그로 인해 세상 그 누구와도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자,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고 싶습니까?
사회적 평가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입니다.
머리가 아닌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합니다.
기존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처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로봇조차 대체할 수 없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 월명스님의 희망레터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