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 가운데
척척박사라 불리는 이가 있습니다.
일상생활 중에 불편한 일이 생기면
거짓말처럼 문제를 해결합니다.
뚝딱뚝딱 망치질 몇 번이면
발명품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다수의 사람들과 그의 차이점은
불편함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그는 불편하다고 느끼는 순간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금방금방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손재주가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역시 타고난 게 아닙니다.
오랜 경험을 통해 터득한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발명하는 과정이 즐겁습니다.
생각이 자라는 것이 눈에 보이거든요.”
그의 말처럼 남과 다른 생각은
현 상황의 문제점을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따라서 불편한 점이 발견되면
해결방법까지 고민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사회 문제를 바라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를 인식했다면 어떻게
개선해야 좋을지 생각하고,
다양한 창구를 통해
적극적으로 생각을 공유해보세요.
이 또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 월명스님의 희망레터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