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면 ‘극한 직업’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다양한 직업군들이 나옵니다.
직업은 제각각 다르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땀 흘려 일한다는 사실입니다.
또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고된 노동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도 그들의 얼굴에는
희미한 미소가 깃들어 있습니다.
땀 흘려 일한 뒤 수확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겁니다.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을
지킬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가까운 사람 가운데
금은세공에 종사하는 이가 있습니다.
그를 비롯해 직원 2명이 작은 의자에 앉아
하루 종일 다양한 주얼리를 만듭니다.
새까만 손끝이 최선을 다해 살아온
그의 인생을 말해줍니다.
한 마디로 그의 삶은
매우 성공적입니다.
세공 전문가가 되었으니
꿈을 이룬 것이고,
하루하루 유익하게 살고 있으니
가난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의
부자는 아니지만
그는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꿈을 이뤄나가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인 거죠.
그러므로 여러분도
꿈을 이뤄나가는데 있어
화려하고 멋진 환경,
남들이 부러워하는 일 등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마세요.
노동은 세 개의 큰 악인 지루함,
부도덕함 그리고 가난을 제거해주니까요.
- 월명스님의 희망레터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