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사람을 대하는
자신의 모습을 되짚어보시다.
그것이 바로
자신의 인격이기 때문입니다.
소위 말해 갑질을 하고 있다면
머지않아 당신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약자를 대하는 태도가
곧 자신의 인격인 동시에 미래의 삶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되어준다고 생각합니다.
갑질 논란이 이슈가 될 때마다
우리 사회가 한층 투명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암묵적으로 ‘을’에게 강요되어왔던 불평등을
사회가 앞장서서 개선하고자 힘을 모으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평등함이 전제되어 있어야 합니다.
누구나 대등한 관계에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즉,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약자의 권리를 빼앗거나 인격을 모독하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이는 스스로 인격적으로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리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월명스님의 희망레터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