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꿈을 이루어나가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또한 나이가 들어가면
그 모습이 조금씩 달라져야 합니다.
마흔이 되기 전까지는 ‘후회’라는 단어보다는
‘두려움’에 초점이 맞춰줘야 합니다.
하지만 마흔이 넘으면 도전보다는
후회를 줄이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또렷한 정신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
80년이라는 전제 아래 마흔은 인생의 반을 의미합니다.
공자의 가르침대로 불혹(不惑)이 되면
그 어떤 유혹에도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뜻이지요.
중년이 된 뒤에는 잘못된 선택을 바로잡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자칫 영원히 바로잡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인생은 물론
가족의 삶까지 책임져야 하므로
심사숙고한 뒤에 후회가 생기지 않으리란 확신이 생길 때
도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마흔 이전에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고
마흔 이후에는 후회를 줄여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이자
홀로 꿋꿋하게 인생을 그려나갈 수 있는 최선입니다.
- 월명스님의 희망레터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