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쓰는 일, 그것은 그 사람의 됨됨을 나타내는 일이다.모양도 없고 색깔도 없는 마음이지만 넓기는 하늘보다 더 넓고 좁기로는 바늘 하나 꽂을 틈도 없다하염없이 써도 오히려 남는 마음, 그런 넉넉한 마음자리를 터득하는 일은 대장부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지은이 : 석성우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