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디엔가 천상의 아름다운 산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삶과 그러한 산이 있는 것조차 모르는 삶의 차이는 너무나도 큽니다.
있다는 것을 아는 삶은 언젠가는 그 산을 향해 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어디엔가 천상의 아름다운 산으로 향하는 길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된다면 허무와 공허의 마음을 안고 무작정 찾아 헤메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천상의 아름다운 산에서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에 삶 속에서 헤매인 뜨거워진 마음을 식힌다면 그 산으로 향하는 길이 보일 것입니다.
지은이 : 구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