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넘치면 한으로 뭉치는 뼈가 되고즐거움이 넘치면 망상으로 뭉치는 살이 되나니.
이제껏 살아 오면서 만든 뼈와 살이니뼈를 모으면 태산과 같고살을 모으면 대양과 같구나.
뼈는 불어서 바람에 날리고살은 씻어서 물에 띄워 보낼거나.
지은이 : 구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