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이들이여 착한이들이여
넘쳐나는 따뜻한 마음을 보내게나
소나 돼지나 개나 뱀에게도
살인자나 강간 강도자에게도
이중인격 철면피 치한에게도
차별없는 따뜻한 사랑을 베풀게나
마음 한 번 잘못 쓴 그들이
본래 마음 일으키어
그들 환경에서 벗어나도록
감옥에 있는 이들
병원에 있는 이들
배고파 우는 이들
집없이 서성이는 이들
인연없어 외로운 이들
아직 인연이 이루어지지 않음에
얼마나 안타까워하랴
보리심 보리심 발보리심 하라
그곳에 영원한 안락이 있으리니.
지은이 : 석성우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