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그몸 받았니탐심이 많아남몰래 마음 잘못 쓴 탓이라고
오뉴월 복달음에모닥불에 털 꺼슬고철철 끓는물에 몸뚱아리 담구어살점은 살점대로 보시는 하여야지몸을 바꾸어야지.
몸은 죽어도 영혼은 버리지 못하나니
아낌없이 주렴탐심까지 주렴전생 빛을 청산하렴.
지은이 : 석성우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