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이라도지아비와 지어미라도어긋난 인연이 모여지면그게 바로 만나지 않아야 할 원수들의 만남이다.
원수라는것지난 세상 지혜의 눈 어두워저지른 소치이나니
거기 어디에 도덕이 있고거기 어디에 윤리가 있나
마음 하나 삐끗하여잘못 만난 인연을
용서하게나 스스로를 용서하게나바위 앞에서도풀잎 앞에서도
지은이 : 석성우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