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을 보아도 중생이란 분별을 내지 않으니 지혜의 눈으로 보기 때문이리라. 온갖 말을들어도 말이란 분별을 내지 않으니 마음에 집착이 없기 때문이리라. 여래를 뵙고도여래라는 분별을 내지 않으니 법신을 통달했기 때문이리라. 모든 법륜을 굴리면서도 법륜이란 분별을 내지 않으니 법의 본성을 깨달았기 때문이리라.
출처 : 화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