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좋은 의사와 같아서 병을 알아서 약을 지어 주는데 약을 먹거나 먹지 않는 것은 환자의 탓이지 의사인 나의 허물이 아니니라 또한 나는 훌륭한 길 안내자와 같아서 사람들을 좋은 길로 안내하는데 듣고서도 가지 않는 것은 안내자인 나의 잘못이 아니니라.
출처 : 자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