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돌이나 숫돌이 닳는 것은 보이지 않지만 어느 땐가 닳아 없어진다.
나무를 심으면 자라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 어느 새 자라 큰 나무가 된다.
하루 하루 꾸준히 수행에 정진하다 보면 어느 샌가 그 수행은 깊어져 마침내 저 불멸의 곳에 이르게 된다.
(선림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