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눈으로 보고싶다고 욕심을 가지지마세
내작은 소유욕으로 상대방이 힘들지 않게
그의마음을 보살펴주세
한사람이 아닌 이 세상을 이 우주를 끌어안을수있는
넉넉함과 큰믿음을 가지세
가지려하면 더더욱가질수없고
내안에서 찾으려 노력하면
갖게되는것을마음에 새겨 놓게나
그가 내게 관심이 없다해도
내사랑에 아무런답변이 없다해도
내얼굴을 바라보기도 싫다해도
그러다가 나를 잊었다 해도
차라리 나를 잊은 내안의 나를 그리워하세
출처 : 거울 / 원성스님